[이미영기자] '원조 짐승돌' 신화와 '대세 짐승돌' 2PM이 나란히 음악프로그램에 컴백한다.
신화와 2PM은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2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
두 팀은 16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격돌한다.

신화는 신곡 '디스 러브(This Love)'의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디스 러브'는 몽환적인 느낌의 도입부와 트렌디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신화는 특히 이 무대를 통해 모델이 포즈를 취하는 듯한 안무인 보깅댄스를 국내 가수 최초로 선보인다. 신화는 그동안의 파워풀한 칼군무에서 벗어나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2PM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지난 6일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기도 했던 2PM은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으로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2PM은 달콤한 멜로디의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통해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를, '하.니.뿐.'을 통해 연인에게 집착하는 남자의 모습을 격정적이고 끈적하게 보여줄 계획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신구 아이돌의 대결에 팬들의 관심도 높은 가운데 신화는 최근 인터뷰에서 ""2PM을 우연히 회식 자리에서 만나게 됐는데 정말 반가웠다. 2PM에게 '활동이 겹쳐서 참 좋다'고 했더니, '저희도 형들하고 같이 활동해서 재밌을 것 같아요'라고 했다"며 "비슷한 점이 많은 2PM이 많이 사랑받고 있고, 같이 활동한다는 게 정말 좋다. 누구를 이겨야겠다는 경쟁심보다 가요계가 들썩들썩하고 선후배가 함께 활동해 정말 좋은 것 같다"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신화와 2PM, 훈훈한 선후배들의 컴백 대결에 음악팬들의 눈과 귀도 즐거워질 준비를 마쳤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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