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혜림기자] 배우 남보라가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6일 서울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임슬옹과 남보라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남보라는 KBS 2TV 드라마 '상어'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남보라는 영상으로 위촉 소감을 전해 왔다. 그는 "스케줄 상 참석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며 "앞으로 영화제를 열심히 홍보해 보답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개막부터 폐막까지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영화제도, 저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허진호 집행위원장 역시 양해를 구했다. 그는 "어제 남보라가 불참한다고 연락을 받았다"며 "비 때문에 '상어' 촬영이 지연돼 짬이 안났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제 '상어'를 봤는데 배우 김남길의 동생으로 남보라가 나오더라. 한 사람만 찍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 영상으로 남보라가 메시지를 보내 왔다"고 알렸다.
드라마 '상어'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남보라는 앞서 영화 '돈 크라이 마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부분경쟁으로 진행되는 제9회 JIMFF는 오는 8월14일부터 19일까지 메가박스 제천·청풍호반무대·의림지무대·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중앙시장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34개국 95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40여개 팀의 음악 공연이 열린다. 영확 감독 허진호가 집행위원장을 맡았으며 배우 겸 2AM 멤버 임슬옹과 배우 남보라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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