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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기황후' 합류…하지원과 라이벌


'기황후', '불의여신 정이' 후속 10월 방송

[이미영기자] 배우 김영호가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합류한다.

김영호의 소속사 IMX는 3일 "김영호가 '기황후'에 캐스팅, 극중 백안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김영호가 맡은 백안은 몽골초원 명문 옹기라트 가문 출신으로 마지막 남은 몽골의 푸른 늑대 같은 강렬한 인물. 기황후(하지원 분)와 천하의 패권을 다투며 싸움을 펼칠 막강한 라이벌이기도 하다.

극 초반에는 유머러스하면서 허당기질이 다분한 인물로, 팔색조 매력을 갖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김영호는 "기존 사극에서 만나 보기 힘든 강렬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로 복귀하는데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청자들께는 '인수대비' 이후 사극으로 다시 찾아뵙게 되는데 그 또한 많이 설렌다"고 밝혔다.

한편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작 드라마다.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10월 21일 첫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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