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관상' 이정재, 압도적 카리스마로 추석 극장가 호령할까


왕이 되고자 하는 야욕 불타는 수양대군 역, 명품 사극 선사

[박재덕기자] 이정재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추석 극장가 관객몰이에 나선다.

상반기 영화 '신세계'로 느와르 열풍을 주도한 이정재가 하반기에는 영화 '관상'에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신세계' 개봉 5개월 만에 상반된 캐릭터로 인사 드린다. 경찰과 범죄 조직 사이에서 고뇌하는 언더커버 이자성에서 왕이 되고자 하는 야욕에 불타는 수양대군으로 변신, 관객들에게 올 추석 명품 사극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언론 시사 후 이정재의 악역 변신이 이슈가 되는가 하면, 수양대군이 영화 후반부에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한다는 리뷰에 관객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관상'에서 왕이 되려는 야망가 수양대군의 얼굴이 이정재를 만나 생생한 숨결을 얻었다는 평이다. 영화는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을 배경으로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속에서 수양은 어린 조카 단종을 없애고 권력을 얻어 조선의 새로운 왕이 되려는 야심찬 캐릭터다. 김혜수가 "수양대군 역할이 탐이 났다"고 고백할 정도로, '관상'의 수양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매력적인 캐릭터로 회자됐다.

이정재는 권력을 향한 욕망을 감추지 않는 젊고 카리스마 넘치는 수양대군을 그려내기 위해 표정부터 발성, 동작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평소 수양대군이 사냥을 즐겼다는 역사적 기록에서 착안, 얼굴에 거친 상처를 표현하는 등 수양대군을 재창조해냈다.

'관상' 한재림 감독은 "야망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야망이 결코 천박하지 않고 태생적인 품위가 묻어 나오는 인물, 새로운 수양대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러한 수양대군의 모습은 영화 '하녀'에서 보았던 주인 남자 훈을 연기한 배우 이정재를 떠올리게 했다"고 이정재를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정재의 무한변신이 반갑고 기대된다', '폭발하는 카리스마 명품 배우들의 대립각이 반갑다', '예고편만 봐도 멋지다! 이정재 때문에 관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신세계에서는 수트 카리스마라면, 이번 영화에서는 사냥하는 수양대군이라니 비주얼부터 압도하지 않을까' 등 기대감을 드러낸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송강호·이정재·조정석·김혜수·백윤식·이종석 등이 출연하는 '관상'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관상' 이정재, 압도적 카리스마로 추석 극장가 호령할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