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SK 최정이 홈런 단독 2위가 됐다.
최정은 17일 문학 LG전에서 SK가 0-1로 뒤진 4회말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LG 선발 신정락의 2구째 가운데로 몰린 129㎞ 투심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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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문학 NC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시즌 27호포로, 공동 2위였던 최형우(삼성)를 제치고 홈런 부문 단독 2위가 됐다.
SK는 최정의 홈런을 앞세워 1-1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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