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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저스틴 비버 "韓, 내 친구 싸이·지드래곤 있는 나라"


10월 10일 체조경기장서 첫 내한 공연 '빌리브 월드투어' 개최

[장진리기자] 오는 10월 첫 내한이 확정된 저스틴 비버가 한국 팬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 '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이하 빌리브 월드 투어)'를 펼치는 저스틴 비버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저스틴 비버는 "한국의 여성들은 아름답다. 그리고 한국의 문화는 굉장하다"며 "제 친구 싸이도 있고, 지드래곤도 있다. 다들 잘 지내나요, 한국에서 함께 파티를 하고 싶다"고 첫 방한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이기도 한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월 10일, 한국에서 있을 콘서트가 정말 기대된다. 혹시 모를 싸이, 지드래곤의 만남도"라고 한국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월드투어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39개국, 151회 공연, 총 18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저스틴 비버는 이번 투어로 한국을 처음 찾는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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