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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새 영화 '카워드', 달콤한 인생+악마를 보았다"


두번째 할리우드 영화 연출 제의 수락

[권혜림기자] 김지운 감독이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 연출을 앞둔 소감을 알렸다.

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BIFF 빌리지에서 김지운·류승완의 액션 썰전 오픈토크가 열렸다. 이날 김지운 감독은 할리우드 영화 '카워드(Coward)' 감독으로 '라스트 스탠드'에 이어 다시 한 번 할리우드 문을 두드리게 된 계기를 알렸다.

그는 "'블루 발렌타인'과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의 프로듀서가 이 영화에 제 영화를 비유해 이야기하며 '달콤한 인생'과 '악마를 보았다'의 중간점에 있는 분위기 영화가 될 것 같다더라"고 알렸다.

'카워드' 연출 제의를 수락한 또 하나의 이유를 김지운 감독은 "센 이야기,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며 "필름 누아르 풍의 영화인데 워낙 좋아한 작품의 프로듀서가 있었다"고 답했다.

애초 김지운 감독은 일본 애니메이션 '인랑'의 실사판 영화를 차기작으로 확정한 상태였다. 그러나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 연출이 성사되면서 차기작 역시 바뀌게 됐다.

김 감독은 "'인랑' 작업이 내후년으로 미뤄졌다"며 "할리우드 영화를 다시 만들게 될 듯 한데 개성과 스타일을 많이 반영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제18회 BIFF는 지난 3일부터 오는1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BIFF 빌리지와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류승완 감독은 지난 1월 개봉해 7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영화 '베를린'으로, 김지운 감독은 신작 '더 엑스'로 부산을 찾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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