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김재중이 아시아투어 서울 공연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재중의 솔로 첫 정규 앨범 아시아투어 '2013 김재중 퍼스트 앨범 아시아 투어 콘서트(2013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서울 공연은 8일 예매 시작 15분 만에 총 1만 4천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티켓 오픈 직후 예매처인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의 접속이 지연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며 "김재중이 지난 미니 앨범을 통해 완벽한 로커로 변신한 만큼 이번 정규 앨범과 공연에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 1월 솔로 미니 앨범 공연인 '유어, 마이 앤 마인(Your, My and Mine)' 공연에서도 예매처 인터파크 사상 해외 IP 동시 접속자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1만 6천석 전석이 매진된 바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0월 말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