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 리얼 워킹우먼 스타일 눈길

[박재덕기자] 지난 14일 첫 방송 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 도도한 워킹 우먼 채송하 역을 맡은 염정아가 첫 방송부터 공감과 코믹 사이의 매력을 펼쳐 시청률 3%를 넘보고 있다.

권태기에 접어든 부부들의 19금 수위를 넘나드는 대담한 대화와 실제 있을법한 내용들이 2회 만에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 상승과 함께 여주인공 채송하(염정아)의 열연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극 중 잘나가는 광고 회사의 팀장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채송하 (염정아 분)는 스타일리시한 리얼 워킹우먼 스타일을 선보인다.

그 동안 여러 장르를 오가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염정아는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 이번 드라마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워킹우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채송하(염정아)는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워킹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제이에스티나 꼬모 블랙 숄더백은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분위기의 토트백으로 전면의 금장 여밈 장식이 시크함을 더하는 오피스룩의 포인트가 됐다.

한편 10월25일부터 약 한 달 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제이에스티나(핸드백)은 팝업스토어 오픈 축하 기념으로 제이에스티나의 최고급 라인인 LUXE Collection (럭스컬렉션) 클러치, 제이에스티나 지갑, 참 장식 등 사은품이 걸린 럭키팝(즉석추첨)이벤트를 비롯하여 상품권 증정, 헤어 슈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백화점(강남점)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며 제이에스티나(핸드백)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구매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문의: 080-998-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