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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하하-노홍철, 자메이카-밀라노行 성사될까


'무도' 9일 관상 특집, 밀라노행 실체 밝힌다

[이미영기자] MBC '무한도전'의 노홍철과 하하가 각각 자메이카 뮤직 페스티벌과 밀라노 패션쇼에 도전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관상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화제가 됐던 '무한도전' 밀라노행의 실체가 밝혀질 예정.

'무한도전' 측은 "노홍철과 하하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각각 자메이카, 밀라노 행에 도전하는 사실을 밝혔다.

MBC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하하는 방한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나 내년 2월 열리는 자메이카 뮤직 페스티벌에 초대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자 노홍철은 자신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통하는 패션이라고 주장했고, 멤버들이 패션쇼에 한 번 도전해 보라고 부추겼다. 노홍철은 몸 만들고 준비해서 프로필 사진을 보내보는 등 스스로 부딪혀 보겠다고 밝혔다.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이 밀라노로 출국, 패션쇼 도전에 나선다는 소식이 보도된 것과 관련 와전이 있었던 셈이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의 관상 특집에서는 영화 '관상'을 패러디, 멤버들의 관상은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 중 왕의 상과 망나니, 기생의 상이 있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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