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저스틴'을 통해 처음으로 더빙 연기에 도전한 박형식이 소감을 알렸다.
17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저스틴'의 언론·배급 시사가 열렸다. 더빙을 맡은 가수 겸 연기자 박형식이 참석했다.

극 중 주인공 저스틴의 목소리를 연기한 박형식은 "더빙에 대해서 조그만 꿈을 가지고 있었다"며 "늘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연기를 펼친 데 이어 더빙에도 도전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박형식은 "해외 스케줄을 할 때 비행기에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본다 한국 성우분들께서 더빙을 한 것을 들으며 컸다"며 "저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 때부터 했었다. 좋은 작품에 더빙할 수 있게 돼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돌이켰다.
'저스틴'은 변호사가 되라는 아버지의 바람과 달리 정의로운 기사를 꿈꾸는 소년 저스틴의 이야기다. 저스틴은 '전설의 기사'로 불린 할아버지처럼 정의로운 기사가 되기 위해 나선다.
박형식이 저스틴의 목소리를, tvN '꽃보다 할배'로 인기를 모은 '할배 4인방'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이 각각 순불루처·구야울리오·레그녕티르·멜섭이데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마누엘 시실라 감독이 연출했으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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