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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예능, 영원한 강자 없다…'해선'↑, '일밤'-'일요일'↓


참신한 소재, 알찬 기획으로 볼거리 다양해져

[김양수기자] 일요 예능에 영원한 강자는 없다. '일밤'이 평정했던 일요 예능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지상파 3사가 뜨거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해피선데이'가 동시간대 2위를 재탈환했다. '일밤'과의 시청률 격차도 1%대로 줄였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 시청률 11.9%를 차지했다. 지난주 방송분(11.4%) 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성적.

특히 이날 '해피선데이'는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MBC '일밤-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은 모두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일밤'과 '일요일이 좋다' 모두 1%포인트 가량 떨어진 12.6%와 10.5%를 각각 차지했다.

지상파 3사가 뜨거운 시청률 경쟁을 벌이면서 시청자들의 선택권은 다양해졌다는 평이다. 각 사는 주말 예능의 자존심을 걸고 참신한 소재와 알찬 기획으로 승부하려는 모양새다. 덕분에 오히려 볼거리가 많아졌다.

특히 힘을 잃었던 '해피선데이'의 부활은 MBC와 SBS에 적지않은 자극을 준 것으로 보인다.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인기를 바탕으로 견인하고 있고, '1박2일' 역시 시즌3 개편 이후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과연 '해피선데이'의 상승세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일밤'은 1위 자리를 순순히 내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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