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오지호(39)가 3살 연하의 일반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23일 오지호 소속사 측은 조이뉴스24에 "오지호가 현재 3년 연하의 일반인과 예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미모의 일반인으로, 2년간 교제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나이가 있지만 (결혼은) 조심스러운 부분이다"라며 올봄 결혼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또한 "두 사람의 사랑을 고운 눈으로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오지호가 교제중인 미모의 은씨는 현재 의류업계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오지호는 2000년 영화 '미인'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환상의 커플' '추노' '직장의 신',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광구' 등에 출연했다.
오는 2월9일 OCN 10부작 드라마 '처용'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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