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2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시민구단으로 새 출발을 알리는 창단식을 열었다. 이재명 구단주 겸 성남시장이 팀 창단을 공식 선포한 후 축사를 하고 있다.

전신인 '성남일화프로축구단'의 운영 주체였던 통일그룹이 재정 지원 중단을 선언하면서 해체 위기에 내몰렸던 성남은 지난해 10월 성남시가 축구단 인수를 결정하며 성남FC 시민구단으로 전환해 구단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2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시민구단으로 새 출발을 알리는 창단식을 열었다. 이재명 구단주 겸 성남시장이 팀 창단을 공식 선포한 후 축사를 하고 있다.
전신인 '성남일화프로축구단'의 운영 주체였던 통일그룹이 재정 지원 중단을 선언하면서 해체 위기에 내몰렸던 성남은 지난해 10월 성남시가 축구단 인수를 결정하며 성남FC 시민구단으로 전환해 구단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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