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샤이니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이에 대해 부인했다.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유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SM 측은 "두 사람은 1990년생 연예인 모임에서 만난 친구 사이라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비의 소속사 sidusHQ 측 역시 "친한 친구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말부터 만남을 시작했으며 강남에서 손잡고 풋풋한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갑내기 친구인 다비치 강민경이 다리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현은 샤이니의 멤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새 DJ로 발탁돼 오는 2월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유비는 중견 배우 견미리의 딸로 MBC 드라마 '구가의서' 등에 출연해왔다.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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