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의문의 타이머 공개…2014 첫 활동 주자는 누구?

[장진리기자]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의문의 타이머로 2014년 첫 가수의 출격을 알렸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19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에 의문의 타이머를 공개했다.

이 의문의 타이머는 검은 배경에 날짜, 시간, 분, 초 순서로 표시돼 역으로 시간이 흐르고 있다. 특히 아무런 예고없이 돌발적으로 공개된 것이라 일각에서는 2014년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티스트의 음반 발매일을 알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젤리피쉬에는 지난해 '마녀사냥'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으로 가요계는 물론 예능계까지 사로잡은 명실상부 대세남 성시경, 한국이 사랑하는 보컬리스트 박효신,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서인국, 신예에서 정상급 아이돌로 자리잡은 빅스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가 포진해 있어 2014년 첫 활동주자가 누굴지 관심이 쏠린다.

젤리피쉬 측은 "아티스트의 컴백일을 알리는 타이머가 맞다"며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아티스트가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