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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섭외 1순위…전현무의 이유 있는 맹활약


전현무, 방송인 날개 달았다…고정 프로만 10개

[장진리기자] 전현무가 예능 MC로 맹활약하고 있다.

KBS 아나운서로 출발,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현무는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채널까지 오가며 거침없는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 재치있는 말솜씨 등 MC로서 완벽한 자질을 자랑하는 전현무는 최근 방송계에서 진행자 섭외 1순위로 꼽힌다. 최근 새롭게 론칭되는 프로그램에서 전현무를 MC로 내세우는 일이 많아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5월 첫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추리게임-크라임 신(Crime Scene)'의 MC로 발탁된 전현무는 고정 예능프로그램만 10개를 채우는 기록을 달성했다. 파일럿 예능인 '연애고시'가 정규 편성이 불발된다고 해도 9개라는 놀라운 숫자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MBC '나 혼자 산다', '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 연애고시' 등 지상파 3개 프로그램, MBC 에브리원 '누구세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 케이블 3개, JTBC '크라임 신', MBN '가족 삼국지', JTBC '히든싱어 시즌3', 채널A '먹방쇼 맛의 전설' 등 종편 채널 4개까지, 전현무의 활약은 영역을 가리지 않는다.

각종 행사에서도 전현무는 섭외 0순위다. 특히 취재진을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 등 자칫 가라앉을 수도 있는 분위기를 띄우는데 전문가인 전현무를 원하는 손길은 멈추지 않는다.

이에 대해 한 방송관계자는 "안정적이면서도 재밌는 진행을 선보일 수 있는 MC가 많이 없다. 전현무는 진행자 중에서도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인기 요인을 평가했다.

잘 나가도 너무 잘 나가는 MC 전현무의 맹활약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전현무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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