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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방송 '기황후', 시청률 하락…30%대 멀어졌다


임주은-김영호, 처참한 최후 맞아

[이미영기자] 세월호 침몰사고 후 월화극들이 일제히 방송 재개한 가운데 '기황후'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2.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나타낸 26.1%보다 3.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두고 있는 '기황후'는 극 전개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지만 시청률은 20%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30%대에서 한참 멀어진 '기황후'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에게 사약을 내렸다. 기승냥은 대승상 백안(김영호 분)을 죽이기 위한 계략을 짰고, 탈탈(진이한 분)이 권력에 눈이 먼 숙부 백안(김영호 분)을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드라마스페셜-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와 SBS '신의 선물-14일'은 각각 4.6%, 8.3%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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