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방송인 이소라가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하차한다. 빈 자리는 가수 호란이 채운다.
'시청률의 제왕'은 한 주간의 시청률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석하며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와 1위 시청률 관전 포인트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지난달 5일 첫 방송됐으며 최근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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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청률의 제왕'은 이휘재, 박성광, 김태훈, 봉만대, 레이디 제인 등이 출연 중이다.
당초 MC로 활약했던 이소라는 개인 스케줄 사정으로 하차한다. MC 바톤터치를 결정한 호란은 오는 27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시청률의 제왕' 제작진은 "호란은 명석한 진행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다. 최근 결혼 후 자연스럽게 TV에 관심이 생겼다고 하더라. 호란이 적극적인 태도로 프로그램에 관심을 표현했다"고 MC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MC 교체와 함께 프로그램 구성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정규편성이 확정된 KBS W '시청률의 제왕'은 6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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