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오현경과 전 농구선수 우지원, 가수 윤민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10일 MBC에 따르면 오현경과 우지원, 윤민수는 '별바라기' 정규 방송 첫 게스트로 확정, 녹화에 참여한다.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을 표방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팬들을 통해 스타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토크쇼로,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고 있다.
이날 녹화는 정규편성을 기념해 '국가대표 스타' 특집이라는 콘셉트로 국가대표 미스코리아 오현경, 국가대표 명품보컬 윤민수, 국가대표 스포츠스타 우지원이 출연한다.
MC 강호동이 진행을 맡으며 송은이와 김영철, 임호, 샤이니 키가 고정 패널로 함께 한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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