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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시청률은 막장을 타고…자체최고 23%


주말극 1위 '참 좋은 시절' 바짝 추격

[이미영기자] '왔다 장보리'가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2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21.1%에 비해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 하루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막장 드라마라는 지적 속에서도 시청률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

'왔다 장보리'는 주말 전체 시청률 1위인 KBS 2TV '참 좋은 시절'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날 '참 좋은 시절'은 26.4%의 시청률을 기록, '왔다 장보리'와 3.4%의 시청률 격차가 났다.

'왔다 장보리'는 출생의 비밀과 복수 등을 둘러싸고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문지상(성혁 분)은 재벌남과 결혼하려는 연민정(이유리 분)을 향한 복수에 박차를 가했고, 악녀 연민정은 점점 궁지에 몰리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MBC '호텔킹'은 12.4%, SBS '끝없는 사랑'은 9.5%, SBS '기분좋은 날'은 6.6%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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