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유노윤호, 연기력 질타·안티 심경 솔직 고백

[이미영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가 연기력 논란과 안티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오랜 팬들과 함께 출연한 유노윤호는 그동안 연관검색어로 늘 따라다녔던 '인생의 진리랩'과 연기력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먼저 유노윤호는 '인생의 진리랩'에 대해 "랩을 하며 화제가 될 것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또 '인생의 진리랩' 2014년 버전(?)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초토화 시켰다.

유노윤호는 드라마 '야왕' 출연 당시 논란이 됐던 걸음걸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기력으로 인해 많은 악플과 질타를 받았던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말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호윤호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조선 최고의 무관 무석 역을 맡아 오는 8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와 김경호, 비스트가 팬들과 함께 출연한 MBC '별바라기'는 오늘(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유노윤호-김경호-비스트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