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이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배낭여행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서 기자간담회 중 '라마'인형을 보이며 "여행 중 아이를 주려고 샀는데 너무 예뻐서 여행 내내 어깨에 걸치고 다녔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니 낸시랭 같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
한편 '꽃보다 청춘'은 40대 페루팀(윤상 유희열 이적)과 20대 라오스팀(유연석 손호준 바로) 순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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