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배우 유연석이 달콤한 첫 단독 팬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유연석의 퍼스트 스토리'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연석은 '국민 밀크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진지한 모습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팬들을 바라보는 등 달콤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것. 유연석은 직접 쓴 편지 낭독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는가 하면, 몇몇 팬들을 무대 위로 초대해 포옹을 해주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 날 유연석의 팬들은 첫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된 유연석을 위해 깜짝 노래 이벤트를 준비했다.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한 유연석은 "내가 선물을 해줘야 하는데 오히려 내가 더 팬분들께 받은 게 많은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유연석은 팬미팅을 찾아온 팬들과 한 명 한 명 일일이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하이터치회로 이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은밀한 유혹', '상의원'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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