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범준, 19일 솔로 앨범 발매…"마스터링 끝"


팬카페에 "록페스티벌 같은 앨범" 소개

[이미영기자] 가수 장범준이 오는 19일 솔로 앨범을 깜짝 발매한다.

장범준은 12일 자정 팬카페에 글을 올려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직접 전했다. 장범준은 '8.19.0:00' 'jang beom june'라는 문구를 통해 오는 19일 앨범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장범준은 지난해 12월 군 입대를 계획했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서 일련의 계획을 수정한 사실도 털어놨다.

장범준은 솔로 앨범의 출발점에 대해 "이번 앨범은 군대 가기 전 친구들이 노래를 녹음해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리려고 했던 작은 계획에서 시작됐다"며 "입대 날짜는 지난해 12월 24일이었고 친구들과 팬들에게 드리려는 깜짝 이벤트였다. 그런데 12월 초 아이를 갖게 됐고 다음해 4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기로 약속하면서 군대를 예정대로 갈 수 없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그래서 제대 후 가지고 있던 계획을 조금 앞당기기로 결정했고 그 계획은 제가 프로듀싱하는 앨범을 만드는 것이었다. 아이가 세상에 나오기 전 꼭 앨범을 만들고 싶었고 작업 중이었던 친구들의 노래를 프로듀싱해 정식 음원으로 제작해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범준은 앨범 작업 준비 과정도 전했다.

장범준은 "처음엔 지하 합주실에서 주로 작업을 했으나 편곡이나 녹음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한계에 부딪혔다. 곡을 완성하고 싶은데 어떤게 이 곡에 가장 잘 맞는 분위기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갖기로 하고 정말 섬세한 부분을 나누어 채워가며 다양한 음악선배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 "선배들과 곡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을 해치지 않으면서 좋은 음악으로 완성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편곡이 끝나고 녹음에 들어가고 믹싱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스터링이 끝났다. 이제 곧 있으면 뮤직비디오부터 앨범디자인까지 마무리다"고 작업 상황을 말했다.

간략한 앨범 소개도 했다. 장범준은 "록페스티벌을 상상하며 만든 앨범"이라며 "남은 여름의 막바지에 이 노래들과 바다와 낙엽과 그 사이에 있는 기분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조금이나마 내가 동경했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정말 사랑해왔던 친구들의 노래다. 잘 들어주시고 무슨 생각으로 앨범을 완성시켰는지 일주일 후 이야기했음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장범준은 지난 5월 청춘뮤직과 계약이 끝나고 CJ E&M과 앨범 유통 계약을 하면서 홀로서기를 알렸다. 버스커버스커는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선택하며 해체 수순을 밟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장범준, 19일 솔로 앨범 발매…"마스터링 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