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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3'가 낳은 '리틀 임재범' 한동근, 30일 데뷔


30일 데뷔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발표

[정병근기자] MBC '위대한 탄생 시즌 3'의 우승자 한동근이 30일 데뷔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발표한다.

'리틀 임재범'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렬하고 인상적인 보컬을 자랑해왔던 한동근은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이후 약 2년 여 동안 자신의 최고 장점으로 손꼽혔던 감성을 울리는 보컬 실력을 갈고 닦아 왔다.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애절한 가사가 특징인 감성 발라드 곡으로, 산이의 '이별식탁'과 소유 X 정기고의 '썸' 등을 작곡한 제피(XEPY)가 작사, 작곡을 담당했다. 산이의 '바디랭귀지' 등을 작곡한 마스터키가 작곡, 편곡을 맡았다.

한동근의 소속사 측은 "또 한 명의 진정성 있는 감성 보컬리스트가 탄생됨을 알리는 한동근의 첫 싱글 앨범을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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