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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6' 장우람부터 이준희까지, TOP11 확정


사상 최고의 실력자들 다 모였다…생방 진출자 공개

[장진리기자] 버스터리드, 송유빈, 장우람, 김필, 여우별밴드, 미카, 이해나, 이준희, 곽진언, 브라이언 박, 임도혁이 '슈퍼스타K 6' TOP11으로 확정됐다.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6'에서는 생방송 무대에서 설 TOP11이 공개됐다.

비스트의 '숨'으로 녹스를 꺾고 라이벌 미션을 통과한 버스터리드, 옛 감성을 재치있게 재해석한 재기발랄한 무대로 슈퍼위크를 압도한 여고생 밴드 여우별밴드는 생방송행 티켓을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가수의 꿈을 안고 필리핀에서 한국까지 날아온 자매 걸그룹 미카와 걸그룹 키스앤크라이 출신 이해나도 생방송에 진출했다.

10대 참가자들의 돌풍도 이어졌다. 첫 회부터 잘생긴 얼굴과 풍부한 가창력으로 시청자와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송유빈은 당당히 생방송에 진출했고, 송유빈과의 라이벌 미션에서 패배했던 이준희는 심사위원들과의 최후의 면담을 통해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쥐며 역대 시즌 최연소 생방송 진출자가 됐다.

'슈퍼스타K' 트레이너로 참가자들을 빛나게 했던 장우람은 올해는 주인공으로 당당히 무대에 서게 됐다. 라이벌 미션에서 임도혁을 꺾은 장우람은 생방송 진출자로 호명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강력 우승 후보' 김필과 곽진언은 나란히 TOP11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로 슈퍼위크 사상 최고의 경합을 펼쳤던 두 사람의 대결은 1차로 김필이 승리를 거두며 생방송에 진출했지만, 곽진언 역시 패자부활을 통해 생방송행 티켓을 거머쥐며 또다시 생방송에서 불꽃 대결을 이어가게 됐다.

장우람에게 패배했던 '제 2의 허각' 임도혁도 심사위원들의 선택으로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고, 심사위원이 만장일치로 브라이언 박을 좀 더 보고싶은 참가자로 뽑으면서 올해의 생방송 진출자는 10명이 아닌 11명으로 확정됐다.

한편 '슈퍼스타K 6'는 오는 10일 첫 생방송 무대로 여섯 번째 우승자를 뽑기 위한 치열한 생방송 경쟁의 포문을 연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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