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대 NC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우천으로 경기 시작이 지연된 가운데 NC 김경문 감독과 선수들이 경기 취소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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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대 NC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우천으로 경기 시작이 지연된 가운데 NC 김경문 감독과 선수들이 경기 취소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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