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新미래는 누구? '믹스앤매치' 파이널 '개봉박두'

[장진리기자]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의 최종 멤버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2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믹스앤매치(MIX&MATCH)' 파이널매치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의 최종 멤버의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 날 파이널 매치는 아이콘의 최종 멤버를 뽑는 자리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총 6일간 이어진 사전 티켓 응모 이벤트에는 1천 명(총 2천 석)의 당첨자를 뽑는 이벤트에 무려 15만 명이 응모했다.

또한 지난 5일 일본 오사카,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팬미팅 및 글로벌 투표에는 각각 4만 명, 6만 명이 응모하며 아이콘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믹스앤매치' 파이널 매치는 심사위원 투표 30%와 시청자 투표 70%로 최종 4명이 결정된다. 이미 투표가 완료된 한중일 글로벌 투표와 오늘 개최되는 파이널 매치 현장 투표, 30일에 방송되는 '믹스앤매치' 8회 방송 시작과 함께 진행되는 문자투표, 공식 페이스북 투표, 메신저 라인 투표 등 총 5가지 방법으로 최종 멤버가 확정되는 것.

과연 치열한 경쟁을 뚫고 YG의 새 보이그룹에 합류할 멤버는 누구일지, 파이널 매치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