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다케다 히로미츠는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일일 비정상 대표가 된 다케다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며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고 장위안을 도발했다.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라고 태연하게 맞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케다 히로미츠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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