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솔로로 변신하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규현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가을음악회 '광화문에서'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의 보컬로 활동해온 규현은 첫 솔로 앨범으로 '감성 발라더'로 변신한다. 규현의 첫 솔로 데뷔곡 '광화문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발라드곡으로 연인과의 이별이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과 변화에 빗대 담담하게 표현한 공감 100%의 가사가 특징이다.
규현은 오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광화문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규현은 오는 13일 0시 '광화문에서' 등 첫 미니앨범의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관객 참여 방법 등은 추후 SM엔터테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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