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브랜뉴뮤직과 연습생 계약을 맺었다.
힙합 꿈나무 'MC그리' 김동현은 대한민국 대표 흑인 음악 레이블 브랜뉴뮤직과 연습생 계약을 맺고 래퍼의 꿈을 키운다.
김동현은 지난 8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진행된 브랜뉴뮤직의 브랜드 공연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래퍼 칸토의 무대에 깜짝 등장한 김동현은 칸토와 함께 무대를 꾸민 후 정식으로 브랜뉴뮤직의 연습생이 된 것을 밝히며 래퍼로서의 자신의 포부를 밝혀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김동현이 한달 전 정식으로 회사의 연습생이 됐다"며 "오는 12월 7일 열릴 브랜뉴뮤직의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4'에서 김동현의 공식적인 첫 데뷔 무대를 준비 중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 신분인 김동현은 래퍼로서, 뮤지션으로서 완벽한 모습을 갖출 때 정식 데뷔를 시킬 예정이라 아직 모든 게 결정된 것은 없다. 이제 막 자신의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디딘 김동현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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