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범주, 새 앨범 '24' 발매…정인 지원사격

[이미영기자] 가수 계범주가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계범주는 오는 12월 12일 두번째 미니앨범 '24'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썸씽 스페셜(Something Special)'을 발매한 후 1년 2개월 만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28.5'에는 가수 정인이 참여했다. 평소 타 가수 피처링에 많이 참여하지 않던 정인이 계범주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JR(피제이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계범주가 정인에게 피처링 제의를 했을 때 가이드 데모곡을 듣고 흔쾌히 수락하며 함께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처음 구상한 대로 곡을 완성 할 수 있었고, 정인만의 깊은 감성을 빈틈없이 담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계범주는 오는 12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24'를 발매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년 2개월 만에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