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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다이브, 자전적 얘기 담은 새 앨범 'SIN'으로 컴백


[박재덕기자] 힙합그룹 소울다이브(SOUL DIVE)가 오는 12월 2일 앨범 'SIN'을 들고 컴백한다.

오는 12월 2일 발표되는 소울다이브(넋업샨, 지토, 디테오)의 새 앨범 'SIN'은 ‘죄악, 죄를 지음’ 등을 뜻하며,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타이틀곡 'SIN'으로 힙합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 곡 'SIN'은 소울다이브의 아이덴티티와 포부를 가장 잘 드러내는 곡으로, 프로듀서 스코어(SCORE)의 완성도 있는 비트 위에 소울다이브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잘 녹아든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총 8곡이 수록되어 소울다이브의 진솔한 이야기와 감정 등을 다양하게 담아내며 스피킨트럼펫의 보이락(BOYROCK), 레이백사운드(LAYBACK SOUND) 등 프로듀서가 함께 했다.

또한 앨범 재킷 이미지와 글로벌 브랜드 뉴에라에서 출시된 스냅백, 스트릿패션 브랜드 ‘스티그마’의 후드 아이템 등에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플로우(JAY FLOW)’가 디자인으로 참여, 소울다이브의 음악적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2’ 우승 후 지난 2013년 8월 발표했던 싱글 'NIGHT IS YOUNG' 이후 약 1년 반만의 컴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의 새 앨범 'SIN'은 오는 12월 2일 정오에 발표될 예정이다. 소울다이브는 11월 29일 'Vatos Society 1st Exhibition'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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