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영화 '인터스텔라'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 3일간 90만8천558명의 관객을 동원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 831만8천614명을 기록해 천만영화 탄생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개봉 4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관객 90여만명을 동원한 '인터스텔라'는 올해 '겨울왕국'에 이은 외화로는 두번째 천만영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적 상상력과 드라마적 감성이 조화된 새로운 체험으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인터스텔라'가 현재 흥행 추이로 미뤄볼 때 천만 관객 동원도 가능하지 않겠냐는 전망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국내 관객들의 어이진 호평과 높은 관람 평점, 35mm필름과 아이맥스, 2D 디지털, 4D 등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인한 재관람 유도, 중장년층의 관심 등이 '인터스텔라'의 천만영화 가능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메멘토', '인셉션',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한 '인터스텔라'는 웜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황폐해진 지구의 인구를 위해 우주로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매튜 맥커너히, 제시카 차스테인, 앤 헤서웨이가 주연을 맡았다.
11월 마지막째주 박스오피스 2위는 이정재 주연의 신작 '빅매치'가 차지했다. '빅매치'는 개봉 첫주 42만8천36명, 누적관객 56만3천827명을 모았다. 3위는 누적관객 100만을 넘어선 브래드 피트 주연의 '퓨리'가, 4위는 '헝거게임:모킹제이', 5위는 '덤앤더머투'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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