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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윤균상, 배려심 넘치는 쩍벌다리 '폭풍 매너'


여성 스태프 배려한 쩍벌자세…짓궂은 표정 '여심 격파'

[장진리기자] '피노키오' 윤균상이 폭풍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윤균상이 여성 스태프와 키를 맞춰주기 위해 쩍벌자세를 취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균상은 다리를 넓게 벌린 '쩍벌 포즈'로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모습이다. 윤균상은 센스 넘치는 매너다리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스태프들 어깨 사이로 보이는 윤균상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피노키오' 속 기재명과는 전혀 다른 짓궂은 표정이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윤균상은 '피노키오' 기재명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종석과 형제로 출연하는 윤균상은 아버지와 가족들의 복수를 위해 거친 삶을 살아온 기재명 역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의 예비 스타로 떠오르는 중이다.

한편 윤균상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경쟁작 '미스터 백'을 제치고 수목극 왕좌를 재탈환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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