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힐러' 지창욱, 순애보 시작됐다


지창욱-박민영 로맨스 본격 시작

[정병근기자] 배우 지창욱의 순애보가 시작됐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서 지창욱(서정후 역)이 박민영(채영신 역)을 향한 그림자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5일 방송된 9회에서는 영신을 조용히 뒤쫓으며 지켜주는 정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후는 영신의 친어머니가 남긴 핸드폰을 몰래 찾아주거나 그녀와의 입맞춤 후 다리에 힘이 풀리는 등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정후는 문호(유지태)에게서 영신과 개인적인 접촉은 하지 말아달라는 경고를 받은 상황이지만 영신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항상 그녀를 바라보고 몰래 웃는 정후의 표정들은 이들의 애정전선이 불붙기 시작했음을 알렸다.

지창욱은 카리스마 넘치는 힐러에서부터 지켜주고 싶은 후배 봉숙이, 사랑에 빠져 이상증세를 호소하는 남자까지 신출귀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정후의 사부 영재(오광록)의 등장으로 아버지 준석(지일주)과 관련한 과거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는 '힐러'는 6일 밤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힐러' 지창욱, 순애보 시작됐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발언하는 김정재 정책위의장
발언하는 김정재 정책위의장
발언하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발언하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회동하는 여야 정책위의장
회동하는 여야 정책위의장
여야 정책위의장 상견례
여야 정책위의장 상견례
더불어민주당 검찰 조작기소대응 TF 발대식
더불어민주당 검찰 조작기소대응 TF 발대식
안철수, 혁신위원장 사퇴
안철수, 혁신위원장 사퇴
안철수 "혁신위원장 사퇴하고 전당대회 출마하겠다"
안철수 "혁신위원장 사퇴하고 전당대회 출마하겠다"
모두발언하는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모두발언하는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기자회견 마치고 인사하는 김선교 의원
기자회견 마치고 인사하는 김선교 의원
'양평고속도로 의혹' 출국금지 기자회견하는 김선교 의원
'양평고속도로 의혹' 출국금지 기자회견하는 김선교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