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측이 새 앨범 재킷 표절 의혹에 대해 '오마주'라고 밝혔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5일 "나인뮤지스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은 패션지 더블유코리아의 화보를 오마주한 것"이라며 "스태프들이 촬영 전 저작권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제국은 지난 14일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앨범 '드라마' 재킷 개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한 패션 잡지 표지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23일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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