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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분위기 메이커


관계자 "촬영 분량 가장 많지만 늘 밝은 모습"

[권혜림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올해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이 동료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장량, 설지겸과 함께 파안대소하고 있거나 설지겸과 함께 장난을 치다 크게 웃음을 짓고 있는 얼굴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박해진의 모습은 이들의 두터운 친분과 밝은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박해진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스케줄에 지칠 때 마다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그들의 웃음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의 남다른 활약으로 현장은 하루하루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남인방-친구'의 한 관계자는 "박해진은 만만치 않은 스케줄 속 가장 많은 촬영 분량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언제나 먼저 밝은 모습을 보인다"며 "덕분에 스태프들 모두 덕분에 힘을 얻어 열심히 촬영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의 중국 주연작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다. 30대 남자들의 우정과 사랑, 꿈과 미래를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은 극 중 천사처럼 착한 남자 해붕 역을 맡았으며,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인연을 맺게 된 진혁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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