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필기자]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강원FC가 경남FC에서 수비수 이한샘(26)을 영입했다.
이한샘은 2012년 건국대 졸업 후 광주FC에 드래프트 1순위로 뽑혀 프로에 입문했다. 프로 첫 해 주전 자리를 꿰차 29경기서 2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했다.
2013년에는 경남으로 이적했고 이듬해는 주장으로 선임됐다. 처음 축구를 시작했던 순천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신갈고, 건국대, 2011 심천유니버시아드대회, 경남까지 거치는 팀마다 늘 주장 자리를 맡아 리더십을 보여줬다.

이한샘은 몸싸움 능력이 돋보이는 수비수다. 좋은 위치에서 볼을 차단하거나 잘라내는 등 예측능력이 괜찮다. 공격시 빠른 패스와 정확한 킥으로 출발점 역할도 한다.
이한샘은 "강원은 내게 다시 한 번 주어진 특별한 기회의 팀이라고 생각한다. 강원이 다시 클래식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올 한 해 축구와 팀 생각만 하겠다. 기대하고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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