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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김병지·윤민수, '예체능' 특급 게스트 총출동


'웰컴 투 족구 연수' 편에 예체능 족구팀 절친들 합류

[정병근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에 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0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족구팀의 족구 실력 향상을 위해 절친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설특집 '웰컴 투 족구 연수'에 참여한 절친 멤버들은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총 여섯 명이다.

강호동과 의리의 족구를 함께 한 친구는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였던 김병지였다. 또 안정환은 가수 윤민수, 홍경민은 족구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는 차태현, 바로는 가수 직속 선배 육중완, 이규한은 동료 연기자 김기방,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을 친구로 데려왔다.

이 여섯 명의 절친들은 족구 연수를 위해 예체능 족구팀과 4일 KBS 연수원에서 '웰컴 투 족구 연수'에 들어갔다.

'예체능' 제작진은 "초특급 친구들은 예체능 족구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며 "족구 연수에 참여할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등 특급 절친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강호동-정형돈-양상국-안정환-홍경민-이규한-샘 오취리-바로와 절친 차태현-김병지-윤민수-육중완-샘 해밍턴-김기방이 활약할 설특집 '예체능'의 '웰컴 투 족구연수' 편은 오는 10일, 17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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