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시카 차스테인 "韓 애칭 '차여신' 뜻이 뭐에요?"


번역기의 '자동차 대출' 풀이 해프닝

[정명화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한국 영화팬들의 애칭에 담긴 뜻을 곡해해 웃음을 주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무슨 뜻인가요? '차여신'을 구글 번역기에 넣어보니 '자동차 대출'을 의미한다고 하네요(ha! What does it mean? I put it in google translate and it said 차여신 meant 'car loans')라는 글을 남겼다.

차스테인은 한국의 팬이 트위터를 통해 붙여준 '차여신'이라는 애칭에 대해 궁금해하다 구글 번역기에 뜻을 번역한 결과 애초 뜻과는 상이한 의미로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팬은 차스테인의 차와 아름다운 여인을 뜻하는 여신을 붙여 '차여신'으로 애칭을 붙였지만 번역기에서는 자동차를 의미하는 차와 금융기관의 대출을 뜻하는 여신(與信)으로 풀이해 준 것. 한국어 '차여신'이 영어 'car loans'으로 번역되며 웃지 못한 해프닝을 남겼다.

이에 별명을 지어준 팬은 "차여신은 차스테인의 차와 아주 아름다운 여인을 뜻한다(차여신 is Chastain's Cha+Very Beautiful woman!!!!!!)"라고 의미를 풀이해주었다.

국내 팬들은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한국식 별명을 붙여 호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름을 줄인 '로다주'로, 브래드 피트는 '빵아저씨', 톰 크루즈는 '친절한 톰 아저씨', 니콜라스 케이지는 '케서방', 미란다 커는 '미란이', 웬트워스 밀러는 극중 배역을 딴 '석호필' 등으로 부르며 친근함을 표시해왔다.

졸지에 '자동차 대출'이라는 애칭 해프닝으로 웃음을 준 제시카 차스테인은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로 한국 영화팬들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배우다. 지난 2013년 영화 '제로 다크 서티'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4월 9일 영화 '엘릭노어 릭비: 그남자 그여자'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제시카 차스테인 "韓 애칭 '차여신' 뜻이 뭐에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