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앨리스,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발탁

[장진리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발탁됐다.

헬로비너스 앨리스는 봄을 맞아 새롭게 개편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 리포터로 합류했다.

'한밤' 제작진은 "사전 미팅시 앨리스의 차분하면서도 재치있는 말솜씨와 편안한 분위기가 단연 돋보였다. 출중한 미모 역시 눈에 띄었다"고 앨리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앨리스는 "'한밤' 가족이 돼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다. 평소의 엉뚱하고 밝은 성격을 살려 어떤 유명인을 인터뷰하더라도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음악 방송 이외의 생방송은 거의 처음이지만 긴장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임할테니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섹시 걸그룹으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 현재 각종 예능과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