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가수 이문세가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2일 JTBC에 따르면 이문세는 이날 방송되는 '뉴스룸'을 통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갖는다. 지난 1일 차두리가 국가대표 은퇴 후 '뉴스룸'에서 첫 방송 인터뷰를 소화한 데 이어 2일에는 1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이문세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이날 인터뷰에는 이문세가 13년 만에 내놓는 새 앨범 '뉴 디렉션'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지난 32년간의 가수 인생, 그리고 여전히 젊은 뮤지션들과 호흡하며 진화하고 있는 이문세의 음악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허심탄회하게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입담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이문세와 날카로우면서도 훈훈한 인터뷰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손석희 앵커가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손석희 앵커와 이문세의 만남은 2일 밤 8시에 방송되는 '뉴스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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