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주년, 기념 티셔츠도 나온다

[정명화기자]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티셔츠를 제작, 판매한다.

MBC '무한도전'은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와 콜라보레이션한 10주년 기념 티셔츠를 출시했다. '라푸마 X 무한도전 10th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오는 23일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라푸마와 MBC '무한도전'의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이번에 공개된 '라푸마 X 무한도전 10th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무한도전'의 대표 캐릭터인 무도리와 10주년을 모티브로 한 총 두 가지 그래픽 패턴으로 구성된다. 응원단 특집, 조정 특집 등 10년간 '무한도전'이 방송을 통해 보여줬던 다양한 도전들을 유니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라푸마 X 무한도전 10th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는 성인용 뿐만 아니라 키즈용도 선보일 예정이다. 성인용은 그레이, 네이비, 카키, 블랙, 핑크, 화이트 등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가격은 2만9천원, 키즈용은 그레이, 네이비, 핑크, 화이트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5천원이다.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티셔츠의 구입 안내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www.lafumakorea.co.kr)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