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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첫 주말 흥행 1위…100만 돌파


'스물', 주말 흥행 2위로 뒤 이어

[권혜림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7'가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 감독 제임스 완)는 지난 3일에서 5일까지 90만8천324명의 주말 관객수를 기록해 흥행 1위를 지켰다. 지난 1일 개봉해 첫 선을 보인 '분노의 질주7'의 누적 관객수는 117만143명이다. 지난 5일을 기점으로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분노의 질주7'은 시리즈의 오리지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선사하는 영화다. 빈 디젤, 故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등이 출연한다. 故폴 워커의 유작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스물'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 64만4천492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25일 개봉한 '스물'은 누적 관객수 220만1천693명을 동원했다. 개봉 10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는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질주 중이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11만7천774명의 주말 관객수로 흥행 3위를 지켰다. 장기 흥행 중인 영화는 591만3천842명의 누적 관객을 끌어모았다. '위플래쉬'는 11만4천371명의 주말 관객수, 144만8천36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신데렐라'는 5만9천923명의 주말 관객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67만5천333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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