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15년 남녀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연맹은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FA 자격 선수를 발표했다. 신영수 강영준 김세영 등 남녀부 모두 13명이 FA 자격을 얻는다. 또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FA 미계약자로 남은 5명도 이번 기회를 통해 원하는 구단이 있을 경우 입단이 가능하다.
구단별로는(FA 미계약자 제외) 남자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이 가장 많다. 두 팀 모두 3명씩 FA 자격을 얻는다.

계약 교섭 기간은 남녀팀 모두 같다. 공시일로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원소속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다. 이후 5월 11일부터 20일까지는 소속구단을 제외한 다른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3차 협상 기간은 5월 21일부터 31일까지로 이때는 다시 원소속구단과 만나 입단 협상을 한다.
이 기간을 넘길 경우 미계약 FA 신분이 돼 2015-16시즌 V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된다.
◆FA 자격 취득 선수
▲남자부(9명)=대한항공 : 김주완(리베로) 신영수(레프트) 이영택(센터), 한국전력 : 주상용 박성률(이상 레프트) 최석기(센터), 우리카드 : 김광국(세터), OK저축은행 : 강영준(레프트), LIG 손해보험 : 하현용(센터)
▲여자부(4명)=한국도로공사 : 김선영(레프트), 현대건설 : 김세영(센터), IBK기업은행 : 이소진(세터), KGC 인삼공사 : 한수지(세터)
▲미계약 FA(5명)=2012년 : 김민지(레프트), 2013년 : 한은지(라이트), 2014년 : 김민욱(라이트) 최윤옥(세터) 윤혜숙(레프트)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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