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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세월호 1주기 맞아 프로젝트 준비 중"


"독도나 세월호 활동, 있는 그대로 표출하겠다"

[이미영기자]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관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트라이브바에서 열린 최민수의 신곡 '말하는 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최민수와 절친한 사이인 김장훈은 이날 쇼케이스 진행을 맡았다.

지난해 세월호 사건 당시 유가족의 편에 서서 다양한 행사를 해왔던 김장훈은 세월호 사건 1주기를 맞아 세월호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장훈은 "세월호 1년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한 세월호 행사도 갈 것이고 제가 직접 준비한 행사도 조만간 발표할 것이다"고 말했다. 준비 중인 프로젝트와 관련 "아직 확실치 않은 부분이 있다. 구두로 합의했는데 서류상 계약이 아직 체결 안 됐다. 확실해지면 발표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장훈은 또 "독도에 대한 최근 일본의 행태가 너무 심각하다.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언급, 독도 관련 행사도 재개할 예정임을 알렸다.

김장훈은 "독도나 세월호 활동을 뒤에서 열심히 하되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도록 하자고 계획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표출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있는 그대로 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신종 플루 진단으로 창원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던 김장훈은 "다시 쓰러지지 못하겠다는 약속은 못하겠지만 다시 일어나겠다는 약속은 했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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