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솔로 신곡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했다.
전효성은 5월 첫 솔로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를 발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전효성이 직접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고 데뷔 이래 처음으로 랩 파트에 도전하는 등 열의를 불태웠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와 함께 '판타지아'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밝은 오렌지 색의 파격적인 머리 색깔과 오프숄더 하의 실종 패션으로 전효성만의 건강한 몸매와 미묘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 이어 또 다시 얼굴을 비춘 남자 인형이 눈길을 끈다. 깔끔한 수트에 나비 넥타이를 매치한 남자 인형은 이번에도 전효성의 옆에 나란히 앉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판타지아'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관계자는 "그간 시크릿 그룹 활동을 통해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숨겨진 모습을 마음껏 선보이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긴 만큼 전효성만이 펼쳐낼 '판타지아'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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