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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연출자, 세븐 극찬 "新 토드의 탄생"


세븐, 성공적 뮤지컬 데뷔 무대 "열심히 남은 무대 임할 것"

[장진리기자] 세븐이 뮤지컬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븐은 지난 1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알렸다.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에 등장한 '엘리자벳'의 연출자 로버트 요한슨은 "한국이 메르스 여파로 어려운 상황 속에 극장을 찾아준 여러분들께 감사한다. 나는 오늘 '엘리자벳'을 통해 새로운 '토드'의 탄생을 목격했다, 정말 대단하다"며 극찬과 함께 세븐을 소개했다.

세븐은 "신인 뮤지컬 배우 최동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 시간을 많이 기다려 왔습니다. 정말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9월까지 남은 공연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보답하고자 열심히 토드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세븐은 '엘리자벳'을 통해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은 토드 캐스팅 후 뮤지컬 연습에만 매진하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6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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